그들이 꺼낸 이야기는 민생도, 방역도, 경제도 아닌 범죄자의 사면이었습니다.
부산 시장은 전직 대통령들이 갇혀있어서 가슴이 아프시기까지 하다는군요.
서울, 부산 시민들이 범죄자를 사면하라고 그들에게 표를 줬을까요?
전두환을 사면하니 국민통합이 되던가요?
시민보다 전직 대통령의 안위가 먼저 생각나는 시장들...
시민을 섬기라 뽑았더니 범죄자를 섬기는 시장들..
앞으로 1년 3개월, 그들이 부디 많은 것을 망쳐놓지 않기만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