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na.co.kr/view/AKR20210314033200002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해 전망치 기준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는 1조6천240억달러로 11위인 러시아(1조4030억달러), 12위 브라질(1조3940억달러), 13위 호주(1조3330억달러) 등을 제치고 세계 10위 달성이 확실시된다.
10위 탈환뿐만 아니라 사상 처음 9위에 오를 여지도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전망치 기준 명목 GDP는 캐나다(1조6200억달러)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는 수준이어서 실적치에 따라서는 9위에 자리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한국경제 성장률은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중국, 터키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G20 회원국 내 선진국 중에서는 가장 양호한 실적이었다.
지난해 미국(-3.5%), 일본(-4.8%), 독일(-5.3%) 등 선진국은 성장률이 큰 폭으로 후퇴했다.
OECD는 한국의 효율적인 방역 조치와 정책 노력 등이 코로나 충격 최소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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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방역 나빠! 암튼나빠! 정부가 암튼 못한다고 빼애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