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ytimes.com/ko/2021/04/21/world/asia/south-korea-moon-translation.html

트럼프 때와 똑같죠. 바이든의 욕망에 배팅해서 설득해야죠. "너 재선~", "너도 역사책에~", "너도 노벨상~~", "어 중국 제지하고 미국의 영광 연장 성공~" 등등

"백신이나 내놓고 우리에게 쿼드 따위 언급마라. 가만히 있는 벌집(우리 국민) 건드려서 친중으로 쏠리면 어쩔거냐?! 우린 걍 놔두면 어차피 반중 한다."

"놔두면 하반기 백신 외교로 우리가 중국 저지하고 팍스아메리카나의 가장 큰 버팀목이 될건데 거위 배 가르지 마라. 우리 국민 사드 때 일 안 잊었고, 안 멍청하고, 언제든지 꽂히면 뒤집는 거 일도 아니다."

"RNA 바이러스가 위험한게 저렇게 많은 사람에게 들락거리다 사스급 치명률을 가진 변종이 나올 수도 있으니 미국만 산다고 다 끝나는게 아니다. 당장의 인기를 위해 3차 접종따위 헛 짓하면 반드시 나중에 댓가를 치룰것이다. 이게 이 사태의 끝이 아니라 시작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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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미국과 러시아, 영국 백신을 다 우리가 만들어서 전 세계에 뿌렸으면 좋겠네요~ 밤새고 만들어서 세계를 구한다~~크흡! 그게 영웅이죠.

기왕이면 우리의 보건 시스템이나 전자 정부도 같이 묶어서 들여보냈으면 좋겠네요. 그런 건 한번 쓰기 시작하면 쉽게 못 바꾸니까~~그러면 일대일로나 팍스아메리카나 따위 개나 줘버려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