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최근 리뉴얼한 ‘올 뉴 카스’에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이 유력한 원로 배우 윤여정을 발탁했다. 통상 당대 최고의 젊음의 아이콘을 모델로 발탁해온 맥주업계에서 75세의 원로 배우를 선정한 것은 이례적이다.
22일 주류업계 등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최근 ‘올 뉴 카스’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윤여정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광고 준비에 나서고 있다. 광고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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