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문상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대변인에게 출석을 통보하는 등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특혜 조사’ 관련 보도자료 허위 작성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이 사건의 피고발인이자 보도자료 배포의 최종 책임자인 김진욱 공수처장에 대해서도 소환 여부를 검토 중이다. 검찰이 김 처장 소환에 나설 경우, 사건 이첩과 기소를 두고 한차례 충돌했던 검찰과 공수처 간 갈등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http://news.v.daum.net/v/20210422183119809
검찰 대놓고 공수처 견제들어가네ㅋㅋㅋㅋ 눈치도안봄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