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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요청 하루만에 TBS 자료 제출 요구, 직원 면담에 나선 감사원
감사원 “TBS 는 직원 면담 사실을 외부에 공개하지 말라"
- 윗선에 보고드려야 하니 웬만하면 공문 없이도 당장 자료를 제출하라
- 우리는 검찰에 수사 의뢰를 할 수 있는 기관
- 어차피 검찰이 수사하면 다 공개해야 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겁박인가? 사찰인가? TBS 침탈한 감사원에 묻는다>
- 감사원장의 답변을 준비하기 위해 공문도 없이 절차도 건너뛰고 압력을 넣은 것
- 이번 사건은 끔찍했던 이명박 정권 시기 감사원을 떠올리게 한다
- 국회의원 한 마디에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침해
- 말단 실무자까지도 공영방송을 멋대로 침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