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남녀 평등을 해야한다고 말하며, 반드시를 꼭 붙인다.
그래, 여자도 돼지 농장에서 일해라.
여자도 새벽 시장 막노동 좀 뛰어라.
그런 사회가 되어야 남녀 평등이다.
그게 페미니즘이다.
딴 게 아니다.
그런 이상사회를 말하며 남녀 평등 얘기하는 사람, 본 적 없다.
독박 육아 한다고, 집안일 안해준다고, 애 안봐준다고, 직장에서 여성 차별받는다고, 여성은 범죄에 시달린다고 얘기할 게 아니라.
여자도 돼지 농장에서 일하는 그런 이상 사회를 꿈꾸라.
왜 남자만 다 힘든 일 해야 하는가.
남자가 공무원 좀 더 들어가면 어디 덧나는가?
여자들이여, 탄광 막장에서 땀나게 일해라!
노동의 소중한 가치를 알 수 있고, 땀나게 일해서 버는 참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독박육아, 취업시장에서 여성이 차별받아요.
이 딴 소리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할 것이다.
젊은 애들, 취업 준비생들, 체험 삶의 현장으로 연수 좀 시켰으면 좋겠다.
페미니스트 가운데 20%는 스스로 탈퇴한다.
지들이 여지껏 말한게 수치심으로 다가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