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
"백신 회사와 만나 공급 계약 내용 계속 확약 받는 중"
"노바백스, 내년 국내 생산 물량 확보 유리해졌다"
(생략)
백신 선택권 부여에 대해 손 반장은 "백신 선택권을 부여한 나라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안다. 영국이나 유럽 국가들도 주지 않았고, 심지어 백신이 많이 남아 있다는 미국조차도 국가적으로 선택권을 부여하지 않았다"며 "선택권을 준다는 건 결국 백신 접종이 일부에 몰리고, 수급과 접종이 불일치한 결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손성원 기자 sohnsw@hankookilbo.com
http://naver.me/5MUNtbBJ
"백신 회사와 만나 공급 계약 내용 계속 확약 받는 중"
"노바백스, 내년 국내 생산 물량 확보 유리해졌다"
(생략)
백신 선택권 부여에 대해 손 반장은 "백신 선택권을 부여한 나라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안다. 영국이나 유럽 국가들도 주지 않았고, 심지어 백신이 많이 남아 있다는 미국조차도 국가적으로 선택권을 부여하지 않았다"며 "선택권을 준다는 건 결국 백신 접종이 일부에 몰리고, 수급과 접종이 불일치한 결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손성원 기자 sohn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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