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월 9일과 11일 두 차례 해당 교회에서 예배를 본 참석자 23명 중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집단감염이 있었다. 그러나 1명은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다.
감염되지 않은 1명은 앞서 백신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백신의 전염 차단 능력이 확인된 것이다.
질병청은 “예배 참석시 개인위생수칙, 마스크 착용 등 행태적 측면에서는 차이를 이야기하기 어렵다”며 이번 사례가 백신 효과를 잘 보여주는 것을 소개했다.
http://news.v.daum.net/v/20210505191301636?x_trkm=t
감염되지 않은 1명은 앞서 백신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백신의 전염 차단 능력이 확인된 것이다.
질병청은 “예배 참석시 개인위생수칙, 마스크 착용 등 행태적 측면에서는 차이를 이야기하기 어렵다”며 이번 사례가 백신 효과를 잘 보여주는 것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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