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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로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에 대한 경찰의 초동 수사가 미흡했다며 손씨의 아버지가 진정을 낸 것과 관련해 검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손씨의 아버지 손현(50)씨가 지난 4일 검찰에 낸 이 같은 진정 사건을 형사3부(허인석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손씨는 지난 4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무 증거가 나오지 않아 (피의자가) 기소되지 않을 것에 대한 두려움에 수사가 미흡하지 않도록 해 달라는 것"이라고 진정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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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증거가 나오지않았지만 진정 넣음
참고인일뿐인데 피의자라고 생각하고 아직 수사중인 사건을 진정 넣어버림
진정넣으면 조사해야하는건 검찰로써는 당연.
단지 시기가 너~~~~~~~어무 빠름.
그리고 6월에 검찰 직접수사권 박탈 법안 통과 시킨다고 예고 됐었음
제목도 그렇지만 경찰 vs 검찰 싸움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소리도 나옴
뭔가 너무 비상식적으로 흘러가버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