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파키스탄 국영 기업과 수출 계약 체결
약 3만명 투여 가능한 10만 바이알 공급
"조기 진단·치료 가능한 국가 및 확진자 많은 국가에 집중 지원"
글로벌 임상 3상 투약 완료..데이터 분석 중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파키스탄 국방부 산하 방위산업체 POF의 자회사와 ‘렉키로나’ 10만 바이알의 판매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물량을 출하할 계획.


“현재 파키스탄뿐 아니라 다수 국가들과 ‘렉키로나’ 수출 협의가 진행 중이다”

 “항체 치료제의 제한된 생산 캐파(capa)를 고려해 조기진단·치료를 통해 중증·사망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를 갖춘 국가 및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많이 발생해 국제사회로부터 도움이 절실한 국가를 중심으로 렉키로나 지원을 집중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