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50대 오토바이 배달원이 SUV차량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SUV 차량은 황색 신호에 직진해 사거리에 진입했는데 차량 왼편에서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두 운전자 모두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이며, 차량운전자는 시속 40km의 제한속도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http://naver.me/GFpzwYHx
사고 당시 SUV 차량은 황색 신호에 직진해 사거리에 진입했는데 차량 왼편에서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두 운전자 모두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이며, 차량운전자는 시속 40km의 제한속도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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