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관련 첩보를 입수해 자체경비대 소속 의무경찰 20대 A 씨 등 3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8일 오후 전북경찰청 내 의경 생활관에서 쓰던 공기청정기를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려 50만 원가량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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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 등은 조사에서 "오는 14일 기동대 전출을 앞두고 회식을 하려고 그랬다"고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2/0001586031


"의경이 회식하려고 기부받은 공청기를 당근마켓에 팔아서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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