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xnetnews.com/articles/74019
그러나 회사 측이 공식 부인하면서 바이오업계에 공공연히 나돌았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백신 진출설은 당분간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됐다.
다만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10일 브리핑을 통해 "mRNA 백신의 국내 생산과 관련해 국내 제약사와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기업과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얘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힌 적이 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니더라도 국내 기업이 화이자 혹은 모더나의 mRNA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화이자 백신은 5900만회분(2950만명분), 모더나 백신은 4000만회분(2000만명분)을 국내에 도입한다.
그러나 회사 측이 공식 부인하면서 바이오업계에 공공연히 나돌았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백신 진출설은 당분간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됐다.
다만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10일 브리핑을 통해 "mRNA 백신의 국내 생산과 관련해 국내 제약사와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기업과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얘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힌 적이 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니더라도 국내 기업이 화이자 혹은 모더나의 mRNA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화이자 백신은 5900만회분(2950만명분), 모더나 백신은 4000만회분(2000만명분)을 국내에 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