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10512092513432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CU의 곰표 밀맥주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300만개 대량 공급 2주 만에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장에서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모든 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지난 11일 각 점포에 곰표 밀맥주의 발주 중단을 안내했다. 위탁생산으로 물량을 지난해보다 15배 늘렸음에도 생산량이 판매량을 못 쫓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써 곰표 밀맥주는 이번주까지 CU에 입고되고 당분간 품절 상황에 놓일 전망이다. 판매 재개는 이달 말로 예정하고 있다. 공장에서 추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제조에 약 2주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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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공급량을 늘렸지만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판매량으로 여전히 점포에서는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며 "제조사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이달 말 판매가 재개되는 시점에 맞춰 증량을 계획하고 있으며 후속 상품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헐....
우리동네 cu에 곰표 세줄로 깔아놓고 파는거보고 오 이제 주력상품되나보다 했더니
다시 사라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