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K-제네릭(복제약)이 뜬다

  • 작성자: Mobile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995
  • 2021.05.12

http://www.google.co.kr/am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8/2020042803961.html%3foutputType=amp


[제네릭이 뜬다]① '카피약' 오명 ‘K 제네릭' 매출 효자품목으로
장윤서 기자
입력 2020.04.29 06:10
오리지널 약 처럼 보건당국의 안전성⋅효과성 시험 거쳐
중국·인도 보다 'K 제네릭' 품질 좋아 글로벌 경쟁력 평가





난 의약품 쪽은 잘모르고 정치에 대해서만 관심 있어서 그쪽으로만 설명하자면

제네릭은 복제약이고 의약업 후발 주자들이 기술차이를 극복하고 따라잡기 위해
법적으로 제네릭(복제약)을 합법으로 허용함
우리나라도 그 중 하나고
나쁘게 볼 거 없는게 제네릭으로 제일 피해보는 유럽조차 최근들어 제네릭약을 합법화 하는 걸로 법을 바꾸는 추세임

아무튼 제네릭이 제일 발달한 국가가 인도고 그다음 중국인데
K-제네릭은 가격은 훨씬 비싸지만 인증과정이 잘돼있고 까다로워서 정품과 거의 같은 효능이 기대되고 수출도 잘된다고 함

제약업계는 내 글이 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만
뭐 정품 라이센스 받아서 생산하던 회사도 계약 끝나면 바로 복제약 생산하고 그러더만...

암튼 제네릭 합법화는 제약업 후발주자가 선두기업을 따라하는 한 전략이야 다시 말해 우리나라가 미래 먹거리로 의약사업 키우는 중이라 제네릭 합법화 한거야 

그래서 사실 복제약 먹는게 국가경쟁력에도 도움이 됨
개인한테도 같은 효능에 훨씬 싸니까 괜찮은 선택이고 


성별 통계는 없지만 약 팔린 통계 대충 훑어봐도 남자들이 먹는 약들이 유독 제네릭 점유율이 훨씬 높더라
반대로 말하자면 여자들은 정품 선호 한다는 말인데
K제네릭은 정품과 큰 차이 없게 검증되고 관리 되고 있으니 이왕이면 여자들도 카피약 먹고 돈 아끼라고 글써봤어
물론 정품 먹고 싶으면 먹어도 됨~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피바다님의 댓글

  • 쓰레빠  피바다
  • SNS 보내기
  • 국가가 해라 마라 하는 게 아니고, 신약 개발자가 20년동안 독점적으로 돈을 벌 기회를 갖습니다. 그 이후에는 특허가 풀립니다.
0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44274 국가별 백신 확보량, 한국은 몇 위? gami 05.12 780 0 0
44273 일본 부유층의 새치기 상황 자격루 05.13 1124 0 0
44272 도지코인 대항마 진도지코인 근황 피아니스터 05.13 810 0 0
44271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안정적' 평가…"중… 쾌변 05.13 556 0 0
44270 청주 아파트 여중생 2명 추락사…성폭행·아동… gami 05.13 525 0 0
44269 두 자녀 둔 30대 엄마 사망 후 확진 판정… DNANT 05.13 695 0 0
44268 아들이 술 취해서 실족사한걸 직접 재연해줘야… 아냐모르냐 05.13 928 0 0
44267 "난 추악한 조선인 아니다” 혐한 맞선 중학… 스트라우스 05.13 733 0 0
44266 오늘부터 전동킥보드 탈 때 '면허·헬멧' 필… 젊은베르테르 05.13 417 0 0
44265 "한강 사망 손정민 씨 사인은 익사"…국과… 무근본 05.13 745 0 0
44264 경찰 "친구 A씨가 새벽4시20분에 혼자 자… 베른하르트 05.13 597 0 0
44263 한강사건 목격자 진술+최근 경찰 조사 상황 alsdudrl 05.13 757 0 0
44262 "성범죄자, 배달 라이더 취업 제한"…구자근… 계란후라이 05.12 696 0 0
44261 K-제네릭(복제약)이 뜬다 1 Mobile 05.12 997 0 0
44260 무면허 전동 킥보드 단속 첫날..여전히 '노… GTX1070 05.13 548 0 0
44259 극단 선택 여중생 2명 최근 성범죄·아동학대… 신짱구 05.13 716 0 0
44258 "올해도 집값 상승" 결론 내놓고…꼭꼭 숨… 정찰기 05.12 1040 0 0
44257 왕관 벗고 소총든 미스 미얀마 꼬르릉 05.13 1291 3 0
44256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프로파일러 면담 … sflkasjd 05.13 702 0 0
44255 ① 1980년 5월 27일, 도청 앞 아이의… 밥값하자 05.12 828 0 0
44254 박수홍 측 "어떤 반박도 진흙탕 싸움..법정… 라이브 05.12 894 1 0
44253 청주 극단선택 여중생 2명, 성범죄·아동학대… 슈퍼마켓 05.13 526 0 0
44252 "실종 대학생 친구, 새벽 4시20분 한강 … 나비효과 05.13 734 0 0
44251 2030 女 '향수' 플렉스 나섰다 시사 05.12 994 0 0
44250 “나 이불털다 떨어질 뻔했다” 재연하다 추락… 리미티드 05.12 977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