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가, 시간당 최저 임금 '전국 평균 1천엔' 조기 달성 추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시간당 최저 임금 1천엔(약 1만320원)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겠다""
"코로나19 와중에도 최저임금을 올린 모든 나라의 사례도 참고해 대처하겠다"
일본 정부 경제재정 자문회의
-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분배 강화를 위해 미국, 유럽 및 한국 등에서 최저 임금을 올리는 움직임
- 다른 나라와 보조를 맞춰야 한다
- 최저임금 소득은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수준이어서 빈곤 대책으로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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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최저임금 상승은 스가의 평소 지론이었다고...
하긴 박근혜 대통령 때 최경환 경제 부총리도 취임하면서 임금 인상과 소득 분배 강화 이야기를 해서 칭찬을 받기도 했었죠. 결국 아무 것도 못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