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축축한 피부에 맥박도 안 뛰고 동공도 살짝 풀려있는 게 전형적으로 심장이 멈췄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었거든요."
신고 접수 8분 만에 소방구급대가 도착했는데,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은 통상 4분 안팎.
간호사는 주위에 있던 시민들 덕분에 떨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모두가 같이 살린다는 느낌이어서 안정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4년 차 간호사의 발 빠른 대처가 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신고 접수 8분 만에 소방구급대가 도착했는데,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은 통상 4분 안팎.
간호사는 주위에 있던 시민들 덕분에 떨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모두가 같이 살린다는 느낌이어서 안정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4년 차 간호사의 발 빠른 대처가 한 생명을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