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와 함께 있었던 친구 A씨 측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A씨 측은 어제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변호사를 통해 "지금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할 때"라며, "입장을 해명하는 것은 유족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한강공원 반포지구에서는 손정민 씨 사망 원인에 대한 공정한 수사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http://news.v.daum.net/v/20210516120415725
A씨 측은 어제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변호사를 통해 "지금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할 때"라며, "입장을 해명하는 것은 유족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한강공원 반포지구에서는 손정민 씨 사망 원인에 대한 공정한 수사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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