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성남시에 따르면 중원구 소재 A요양병원의 환자 1명이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 병원 환자와 종사자 340여명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9일 2명, 13일 2명, 14일 1명 등 환자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어 15일에는 환자 3명과 간병인 1명, 간호사 1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모두 건물 4개층(5∼8층)을 사용하는 A요양병원의 8층(6개 병실 운영) 4개 병실에서 나왔다.
공교롭게도 이들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8일 처음 확진된 환자는 이 병원에 입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기저질환으로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 병원은 환자와 종사자에게 지난 2월 말부터 백신을 접종했으며 환자의 경우 179명 가운데 91명(50.8%)이 백신을 맞았다.
종사자는 168명 중 145명이 맞아 접종률이 86.3%였다.
http://news.v.daum.net/v/20210516121518866?x_trkm=t
이어 15일에는 환자 3명과 간병인 1명, 간호사 1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모두 건물 4개층(5∼8층)을 사용하는 A요양병원의 8층(6개 병실 운영) 4개 병실에서 나왔다.
공교롭게도 이들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8일 처음 확진된 환자는 이 병원에 입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기저질환으로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 병원은 환자와 종사자에게 지난 2월 말부터 백신을 접종했으며 환자의 경우 179명 가운데 91명(50.8%)이 백신을 맞았다.
종사자는 168명 중 145명이 맞아 접종률이 86.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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