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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여행 갈 정도로 친해"…손정민 父 "아무것도 안하곤 친구 운운"

  • M4A1
  • 조회 590
  • 2021.05.17
하지만 손씨의 부친 손현씨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A씨 측의 입장은) 결국 중요한 건 술 먹고 기억이 안난다는 것 밖에 없었다"면서 "정말 유력인사가 없다면 안심이다. 다만 경찰의 수사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부러울 뿐이다. 수사 결과를 아주 확신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손현씨는 "친한 친구가 실종 됐을 때 찾으려고 노력한 것도 없고 주검으로 발견된 뒤 아무것도 안 한 사람들이 친구 운운하는 게 가증스럽다. 이렇게 하는 게 친구인 건가"라며 "경찰 조사 때 심리적 안정을 주는 건 변호사가 아니라 의사나 심리상담가가 해야 할 일"이라며 "변호사가 왔을 때 심리적 안정을 찾는 것은 범죄인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입장문에 적힌 내용 중 몇 가지 사실 관계가 틀린 내용이 있다"며 "나들목 CCTV를 보면 A씨 가족들이 왼쪽으로 사라지는 게 5시 53분인데, 아내가 들어가라고 문자를 보낸 게 6시 3분이다. 그 전에 가놓고 문자를 보내서 간 것처럼 하는 것도 가증스럽다. 우리가 찾고 있는 거 뻔히 알면서 노력도 안 한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술 먹을 장소에 대한 내용도 대화를 나눈 기록이 없다. 당시 통화한 기록이 없고 카톡 뿐인데, 여기에는 장소를 제안하거나 이런 내용이 없다"면서 "동영상에 분명히 '골든 건은 니가 잘못했어'라는 말을 우리 아들이 했는데, 굳이 그 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발표한 것도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504976


정말 쉬지않고 인터뷰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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