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 이준 이상설 이위준 열사가 일제의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파견됐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이 세 명의 열사가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갖가지 로비와 공작을 펼쳤고 세계는 조그만 나라에서 온 세 명의 동양인에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 한국이 100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나 달라졌습니다.
한국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던 세계 각국의 선진국들이 한국 최고라며 관심을 갖는 상황
이 상황이 일본에겐 얼마나 아니꼬왔을까요?
유치하게 문대통령이 스가에게 먼저 인사했다는 초딩이나 이야기할 법한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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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 "문재인 대통령이 오셨으니 이제 G7도 잘 될 겁니다."
존슨 총리 : "네 그렇죠. 한국은 단연 세계 최고의 방역 모범국이죠. 방역 1등이죠"
구테흐스 UN 사무총장 : "한국 대단해요."
마크롱 대통령 : "다들 생각이 같으시네요."
존슨 총리 : "한국에게서 많이 배웠습니다."
[이슈 완전정복] "대한민국이 G8?…G7, 실제 초청국은 한국뿐" (2021.06.14/뉴스외전/MBC)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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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위상이 이렇게나 달라졌습니다.
100년 전 일본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네덜란드에 왔으나 회의 참석도 하지 못했던 세 분의 열사들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고 어떻게 느끼실까요? 분명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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