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은 51만 6천 원입니다.]
건물 입주민에게 깜짝 놀랄 주차비를 요구합니다.
[김 모 씨/오피스텔 입주자 : 빨리 열어주세요, 주민이에요. (확인이 안 돼요, 관리실 쪽으로 문의를 하셔야….) 관리실 전화도 안 받아요, 어떻게 주민 차를….]
그제(14일) 또 다른 주민은 이런 일을 겪었습니다.
[오피스텔 입주자 : 우리 엄마 돌아가셨대, 근데 (주차장) 문을 안 열어줘, 왜.]
입주자 A 씨가 지난해 말 건물 전체의 통합관리인으로 선출됐다고 밝힌 이후에 벌어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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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 A 씨 : 당신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남의 주차 권리를 함부로 박탈하죠? 우리는 여기 소유주예요. (돈 내고 나가면 되겠네.)]
A 씨는 지상과 지하 2층에 오피스텔 전용 주차면을 만들어 지정 입주민만 주차를 허락하고, 다른 주민이 이를 어기면 입주민 등록을 해제해 주차비를 부과한 것입니다.
보안요원들에게 특정 주민의 사적인 출퇴근 시간을 묻고 황당한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01191?sid=101
http://youtu.be/v9YMRKElQUk
건물 입주민에게 깜짝 놀랄 주차비를 요구합니다.
[김 모 씨/오피스텔 입주자 : 빨리 열어주세요, 주민이에요. (확인이 안 돼요, 관리실 쪽으로 문의를 하셔야….) 관리실 전화도 안 받아요, 어떻게 주민 차를….]
그제(14일) 또 다른 주민은 이런 일을 겪었습니다.
[오피스텔 입주자 : 우리 엄마 돌아가셨대, 근데 (주차장) 문을 안 열어줘, 왜.]
입주자 A 씨가 지난해 말 건물 전체의 통합관리인으로 선출됐다고 밝힌 이후에 벌어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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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 A 씨 : 당신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남의 주차 권리를 함부로 박탈하죠? 우리는 여기 소유주예요. (돈 내고 나가면 되겠네.)]
A 씨는 지상과 지하 2층에 오피스텔 전용 주차면을 만들어 지정 입주민만 주차를 허락하고, 다른 주민이 이를 어기면 입주민 등록을 해제해 주차비를 부과한 것입니다.
보안요원들에게 특정 주민의 사적인 출퇴근 시간을 묻고 황당한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01191?sid=101
http://youtu.be/v9YMRKElQ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