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업계가 지난달 세계 선박 수주 시장에서 다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쨉, 쭝의 수주량을 합친 것보다 많아 조선업 강자임을 다시 확인.
17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는 지난 10일 야드별 오더북(Order book) 데이터 기준, 올해 5월 전체 선박 수주량 242만CGT(89척) 중 한국이 142만CGT(40척, 59%)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고 발표.
17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는 지난 10일 야드별 오더북(Order book) 데이터 기준, 올해 5월 전체 선박 수주량 242만CGT(89척) 중 한국이 142만CGT(40척, 59%)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