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SIoQ-mgXdlw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346498&plink=LINK&cooper=YOUTUBE
특히 고인이 담당 임원으로부터 지속적인 모욕과 과로에 시달렸다며, 임원 A의 평가에 따라 고인의 연봉 인상률과 인센티브가 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은 물론이고 보직 해임이나 업무 변경 등 (고인의) 모든 인사 조치를 (임원 A가) 결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이 제시한 한 모욕 사례에 따르면 임원 A는 2020년 10월 16일 회의 중 "팀원 1이 이직하면 고인은 나한테 죽어요"라는 발언을 했고, 이후 팀원 1은 고인이 사망한 당일(2021년 5월 25일) 오전 고인에게 퇴사 의사를 밝히며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팀원 1은 고인에게 이직 사유를 놓고, 임원 A의 의사소통이 일방적이고 힘들어 비전이 맞지 않다는 점 등을 얘기했으며, 고인은 임원 A에게 해당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한 뒤 오전 11시 퇴사 면담을 마쳤다고 노조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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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인이 담당 임원으로부터 지속적인 모욕과 과로에 시달렸다며, 임원 A의 평가에 따라 고인의 연봉 인상률과 인센티브가 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은 물론이고 보직 해임이나 업무 변경 등 (고인의) 모든 인사 조치를 (임원 A가) 결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이 제시한 한 모욕 사례에 따르면 임원 A는 2020년 10월 16일 회의 중 "팀원 1이 이직하면 고인은 나한테 죽어요"라는 발언을 했고, 이후 팀원 1은 고인이 사망한 당일(2021년 5월 25일) 오전 고인에게 퇴사 의사를 밝히며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팀원 1은 고인에게 이직 사유를 놓고, 임원 A의 의사소통이 일방적이고 힘들어 비전이 맞지 않다는 점 등을 얘기했으며, 고인은 임원 A에게 해당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한 뒤 오전 11시 퇴사 면담을 마쳤다고 노조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