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씨는 아들이 실종된 장소 부근에 많은 시민들이 추모의 뜻이 담긴 글과 위로의 꽃 등을 남긴 이른바 '추모의 공간'을 몇 몇 자원봉사자들이 봐주고 있지만 한계가 있어 "서초구청에 부탁했더니 서울시 관할이라 이관했다는데 들은게 없다"고 했다.
그는 이런 모습을 볼 때 "비가 많이 와서 싹 떠내려가길 바라는 사람들 같다"며 참 서운하다고 했다.
http://v.kakao.com/v/20210620093019825
그는 이런 모습을 볼 때 "비가 많이 와서 싹 떠내려가길 바라는 사람들 같다"며 참 서운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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