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구내식당의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이 나서 경찰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애용하는 동네가 있습니다.
주변 식당 상인들이 상권을 침해한다고 반발해서 결국 가격을 올렸습니다.
공태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에 있는 경찰서 구내식당입니다. 다음 주부터 한끼 식사값을 500원 올린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경찰관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된 식당인데, 주변 식당들의 항의에 밥값을 올리기로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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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60132
대단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