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장재훈기자] 초등교사로 임용된 후 특정 교과 심화과정을 이수한 교원은 중학교 수업도 가능할 전망이다. 교·사대생의 교육실습은 학교수업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면서 한 학기동안 진행되는 실습학기제가 도입된다.
또 중등교원 임용시험 때 복수자격 전공자는 가산점이 주어지며 중등 사회와 과학교과는 표시과목이 광역화된다.
(중략)
또 초등교사 융합전공을 신설, 심화과정과 연수 등을 통해 30학점을 이수하면 중학교 수업도 가능토록 했다. 이를 위해 심화과정은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과정까지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혁신위에 참여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융합전공 신설은 초등교사도 특정 교과군에 전문성을 갖추도록 한다는 의미에서 긍정적”이라며 “통합자격을 주는 것까지는 검토되고 있지는 않지만 초중통합학교에서 활용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융합전공 신설은 중·장기적으로 초등교사가 중학교에서 교과수업을 담당하고, 중등교사가 초등 교과전담교사로 활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http://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7552
또 중등교원 임용시험 때 복수자격 전공자는 가산점이 주어지며 중등 사회와 과학교과는 표시과목이 광역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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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초등교사 융합전공을 신설, 심화과정과 연수 등을 통해 30학점을 이수하면 중학교 수업도 가능토록 했다. 이를 위해 심화과정은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과정까지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혁신위에 참여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융합전공 신설은 초등교사도 특정 교과군에 전문성을 갖추도록 한다는 의미에서 긍정적”이라며 “통합자격을 주는 것까지는 검토되고 있지는 않지만 초중통합학교에서 활용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융합전공 신설은 중·장기적으로 초등교사가 중학교에서 교과수업을 담당하고, 중등교사가 초등 교과전담교사로 활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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