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에서 25억원 상당의 담배를 밀수하려던 선장과 선원 6명이 검거됐습니다.
배 고기창고안에서는 생선 대신 담배 56만여갑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이들은 망망대해에서 중국 선박을 만나 담배 56만여 갑을 넘겨받은 뒤 목포항을 통해 밀반입하려 했습니다.
[류석암/목포해경 외사계장 : "(한국인 선원 2명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베트남 선원 4명은) 출입국 관리소에 신병을 인계한 상태입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6/0011068225
배 고기창고안에서는 생선 대신 담배 56만여갑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이들은 망망대해에서 중국 선박을 만나 담배 56만여 갑을 넘겨받은 뒤 목포항을 통해 밀반입하려 했습니다.
[류석암/목포해경 외사계장 : "(한국인 선원 2명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베트남 선원 4명은) 출입국 관리소에 신병을 인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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