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부자 제프 베이조스가 우주여행에 성공한 뒤 밝힌 소감으로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베이조스는 우주 비행 후 기자회견에서 "모든 아마존 직원과 고객에게 감사하고 싶다"며 "여러분이 이 모든 걸 지불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얼 블루머나워 의원은 "우주여행은 부유층을 위한 면세 휴가가 아니다. 일반인이 항공권에 세금을 내는 만큼 과학적 연구 목적이 아닌 우주여행을 하는 억만장자도 세금을 내야 한다"며 관련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도 트위터에 "베이조스는 그와 아마존이 아무것도 안 내는 사이 이 나라를 꾸려나가기 위해 세금을 내는 미국인에게 감사하는 것을 잊었다"고 꼬집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2/0001617083
베이조스는 우주 비행 후 기자회견에서 "모든 아마존 직원과 고객에게 감사하고 싶다"며 "여러분이 이 모든 걸 지불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얼 블루머나워 의원은 "우주여행은 부유층을 위한 면세 휴가가 아니다. 일반인이 항공권에 세금을 내는 만큼 과학적 연구 목적이 아닌 우주여행을 하는 억만장자도 세금을 내야 한다"며 관련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도 트위터에 "베이조스는 그와 아마존이 아무것도 안 내는 사이 이 나라를 꾸려나가기 위해 세금을 내는 미국인에게 감사하는 것을 잊었다"고 꼬집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2/0001617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