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10722104821763?f=m
서울 송파경찰서는 21일 오후 11시쯤 송파구에 있는 아파트 18층에서 A군(9)이 지상주차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경비원 B씨는 남자 어린이가 주차장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사고 당시 경비실에 있던 B씨는 '쿵' 소리를 듣고 현장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18층 주민의 자녀임을 인지하고 곧바로 상황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의 어머니는 "다른 아이를 재우다 잠 들었는데 경비원 전화를 받고 사고를 알게 됐으나 추락 경위는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1일 오후 11시쯤 송파구에 있는 아파트 18층에서 A군(9)이 지상주차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경비원 B씨는 남자 어린이가 주차장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사고 당시 경비실에 있던 B씨는 '쿵' 소리를 듣고 현장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18층 주민의 자녀임을 인지하고 곧바로 상황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의 어머니는 "다른 아이를 재우다 잠 들었는데 경비원 전화를 받고 사고를 알게 됐으나 추락 경위는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