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전 연인의 중학생 아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남성 사건 속보입니다.
이 남성이 과거에도 이별 통보를 한 여성들에게 수차례 보복 범죄를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런 전력이 있는데도, 경찰의 제대로 된 신변보호 조치가 없었던 점이 아쉽습니다.
먼저 김호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주도에서 40대 남성 백모 씨가 전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건 지난 18일.
공범과 함께 피해자의 집 창문으로 몰래 들어가 16살 김모 군을 살해하고 달아났습니다.
채널A 취재 결과 백 씨는 과거에도 헤어진 연인들을 상대로 수차례 보복범죄를 저질렀습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12182?sid=102
이 남성이 과거에도 이별 통보를 한 여성들에게 수차례 보복 범죄를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런 전력이 있는데도, 경찰의 제대로 된 신변보호 조치가 없었던 점이 아쉽습니다.
먼저 김호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주도에서 40대 남성 백모 씨가 전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건 지난 18일.
공범과 함께 피해자의 집 창문으로 몰래 들어가 16살 김모 군을 살해하고 달아났습니다.
채널A 취재 결과 백 씨는 과거에도 헤어진 연인들을 상대로 수차례 보복범죄를 저질렀습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1218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