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개막식 연출자 교체에 日 뇌과학자 “20년 전 일인데… 가혹해”
도쿄 올림픽 개막식 연출 담당자였던 고바야시 켄타로가 개막 하루 전 홀로코스트 논란으로 사임한 가운데, 일본 내에선 이번 결정과 그를 향한 비난이 너무 가혹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일본의 유명 뇌과학자는 겐이치 로우 박사는 “20년 전 내뱉은 짧은 (개그) 멘트 하나로 그의 오랜 노력이 평가절하 되는 게 안타깝다”며 “그는 최근 (홀로코스트가 아닌) 사랑과 협동을 강조하고 있다. 올림픽 개막식을 성실하게 준비했는데 단 하나의 잘못으로 주인공이 떠나는 건 불공정하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http://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10723/108109560/1
전범기 당당하게 펼치고 돌아다니는 나라에서 홀로코스트 희화화했다고 개막 하루 전날 해임당하는게 사실 좀 웃기긴해 ^^ 저나라는 대체 뭐하는 나라인가 싶고.. 홀로코스트와 정확히 동시기에 지들이 아시아에서 똑같은 짓 하고 있었는지는 대체 아나 싶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