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의 한 6층 건물 옥상에 설치된 20kg짜리 공기압축기가 터지면서 무거운 쇳덩이가 행인을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30도를 웃도는 폭염에 달궈진 공기압축기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표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도로 건너편을 바라봅니다.
곧이어 구급차 한 대가 행인들이 몰려든 도로 한 곳에 멈춰섭니다.
오늘(23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종로의 한 6층짜리 건물 옥상에 설치된 공기압축기, 컴프레서가 폭발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7/0001595246?cds=news_edit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30도를 웃도는 폭염에 달궈진 공기압축기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표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도로 건너편을 바라봅니다.
곧이어 구급차 한 대가 행인들이 몰려든 도로 한 곳에 멈춰섭니다.
오늘(23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종로의 한 6층짜리 건물 옥상에 설치된 공기압축기, 컴프레서가 폭발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7/0001595246?cds=news_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