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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서도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 나왔다…어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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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631
  • 2021.07.24
바른인권여성연합 "여가부, 가족 파괴에 앞장"
"존재 의미 상실…해체만이 답"
정영애 장관 "여가부 꼭 필요" 대국민 호소


여성가족부 폐지론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정영애 장관은 "여가부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절절히 호소까지 한 상황. 이 가운데 한 여성단체에서도 여가부 폐지를 주장하고 나서 주목된다.

23일 바른여성인권연합은 보도자료를 통해 "여가부는 여성을 결혼, 임신, 출산, 육아로부터 해방시키겠다는 여성해방론자들의 이념을 실현시키는 기구로 전락했다"며 "결혼, 임신, 출산, 양육, 가사를 하는 수많은 이땅의 여성들을 시대에 뒤떨어진 여성들로 폄하하며 평가 절하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여가부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권리 향상이 필수적으로 요구됐던 시대에 필요한 역할을 다했으니 이제 물러날 때인 것"이라며 "더 이상 여성해방론자들의 여성 권익 대변자 코스프레를 봐줄 수 없다. 존재의 의미를 상실한 여가부는 해체만이 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가족을 파괴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부처에 가족 정책을 계속 맡겨둘 수 없다"고 강조했다.

http://m.news.nate.com/view/20210723n27745?sect=sisa&list=rank&cate=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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