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 사촌지간인 20~30대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 14층에서 3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뛰어내렸을 것으로 보고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이날 오후 3시30분쯤 수정구 한 주택 내부에서 20대 여성 B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B씨는 A씨의 사촌동생이었으며 이들은 동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8/0004621312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 14층에서 3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뛰어내렸을 것으로 보고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이날 오후 3시30분쯤 수정구 한 주택 내부에서 20대 여성 B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B씨는 A씨의 사촌동생이었으며 이들은 동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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