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모르는 사람이 우리 집으로 계속 택배 시킨다면? 변호사 "절대 그 사람에게 연락하지 마라"

  • 작성자: blueblood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845
  • 2021.07.26
집 앞으로 자꾸 배송되는 '의문의 택배'⋯한 두 번이 아니라 실수는 아닌 것 같은데

보낸 사람이나 받는 사람 정보로 연락해도 될까? 변호사들 "연락하지 마라" 주의 당부

잘못 보낸 택배인 척⋯스토킹, 성범죄,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이용될 수 있다

②신종 보이스피싱 수법⋯나도 모르게 범죄 연루될지도

자신의 범행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엉뚱한 사람에게 택배를 보냈을 수도 있다. 마약범죄에 이런 방식이 종종 이용된다고 했다. 마약을 주문한 뒤 직접 받지 않고 제3자에게 보내고, 이후 "택배가 잘못 왔다"는 연락을 받으면 찾아가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자신의 주소지 등은 개인정보는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 범행을 숨기기도 용이하다.


유승 종합법률사무소의 신동희 변호사는 "(이런 식으로) 택배를 이용해 마약 등 거래가 금지된 품목을 전달하는 방식은 범죄에 종종 사용된다"고 했다.


http://news.lawtalk.co.kr/article/NTVE01T3KDGU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77213 놀랍지만 사실인 한국인들 1억에 대한 인식 Crocodile 03.26 900 0 0
177212 비동의 간음죄 도입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Z4가이 03.26 620 0 0
177211 대파 한 뿌리 논란 piazet 03.26 696 0 0
177210 친일파 현충원서 파묘 못하는 이유 국밥 03.24 944 0 0
177209 아가씨1.3배 축구국대보다잘찬다 Z4가이 03.23 905 0 0
177208 지방 의대는 노는 학생들도 입학할까? 현기증납니다 03.22 855 0 0
177207 중공 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줄줄이 폐업… 결사반대 03.21 788 0 0
177206 굥의 의사 증원 강행에 결정적 기여를 한 사… 박사님 03.20 845 0 0
177205 정부가 의대증원을 하려는 이유? 몸짓 03.19 1090 0 0
177204 日 여행 어쩌나…"증상도 없는데 치사율 30… 밤을걷는선비 03.19 600 0 0
177203 독도 지키는 ‘독도평화호’ 예산 동결에 운항… 영웅본색 03.17 745 0 0
177202 세계 무역수지 순위 kakaotalk 03.16 836 0 0
177201 삼성전자의 굴욕…상장사 영업이익 1위에서 ‘… hangover 03.16 822 0 0
177200 人의 단상, 그리고 빨갱이... 던함 03.16 1392 0 0
177199 二의 단상, 그리고 국가부채... kimyoung 03.16 1160 0 0
177198 '일본산 사과 수입' 내부 검토 시사in 03.16 525 0 0
177197 혜자도시락 근황 이슈가이드 03.16 759 0 0
177196 "자식 뒤치닥거리 죽을 때까지 하게 생겼다"… 현기증납니다 03.16 519 0 0
177195 도박자금 빌리려 아버지에 '1,500번' 연… 자신있게살자 03.16 530 0 0
177194 人의 단상, 그리고 빨갱이... 피아제트Z 03.16 778 0 0
177193 二의 단상, 그리고 국가부채... 레저보이 03.16 719 0 0
177192 가계 이자 비용 역대 최대폭 증가 자일당 03.16 885 0 0
177191 1~3개월 후 물가 더 오른다 보스턴콜리지 03.16 880 0 0
177190 가계대출 1천100조 원 돌파 또 역대 최대 스트라우스 03.16 779 0 0
177189 二의 단상, 그리고 국가부채... HotTaco 03.16 587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