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부산의 한 밀면집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고 손님 450명이 이상 증세를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는 식중독이 발생한 한 밀면집 계란 지단과 단무지 등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는 역학조사 결과를 26일 밝혔다.
배탈 증세를 보인 해당 식당 종업원과 손님 등 인체 검체에서도 살모넬라균이 확인됐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균 가운데 하나다.
시는 해당 식당에서 지난 18일 점심부터 19일 오전 사이 음식을 먹은 시민 450여 명이 유증상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104명은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m.news.nate.com/view/20210726n21877?sect=sisa&list=rank&cate=interest
부산시는 식중독이 발생한 한 밀면집 계란 지단과 단무지 등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는 역학조사 결과를 26일 밝혔다.
배탈 증세를 보인 해당 식당 종업원과 손님 등 인체 검체에서도 살모넬라균이 확인됐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균 가운데 하나다.
시는 해당 식당에서 지난 18일 점심부터 19일 오전 사이 음식을 먹은 시민 450여 명이 유증상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104명은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m.news.nate.com/view/20210726n21877?sect=sisa&list=rank&cate=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