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te.com/view/20210726n2598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캠핑족이 크게 늘고, 피서철을 맞아 도내 캠핑 명소에는 '노지 캠핑'을 즐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취사가 비교적 자유로우면서도 한적한 곳을 끊임없이 '발굴'하면서 취사나 야영이 명백히 불가능한 곳까지 찾아 쓰레기를 무단투기한다는 점이다.
지난 주말 찾은 소양강댐 주차장에는 캠핑카 다수와 텐트를 치고 숙박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소양강댐 주차장이 비교적 한적하면서도 별을 보기 좋은 곳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이곳까지 야영 장소로 삼은 것이다.
이에 화장실 등 주차장 내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수거될 수 있도록 주차장을 관리하는 춘천도시공사 직원들이 쓰레기를 한곳에 모아두고 있었다.
춘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쓰레기장이 따로 없어 화장실이나 길가에 몰래 두고 가는 사람들이 있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캠핑족이 크게 늘고, 피서철을 맞아 도내 캠핑 명소에는 '노지 캠핑'을 즐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취사가 비교적 자유로우면서도 한적한 곳을 끊임없이 '발굴'하면서 취사나 야영이 명백히 불가능한 곳까지 찾아 쓰레기를 무단투기한다는 점이다.
지난 주말 찾은 소양강댐 주차장에는 캠핑카 다수와 텐트를 치고 숙박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소양강댐 주차장이 비교적 한적하면서도 별을 보기 좋은 곳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이곳까지 야영 장소로 삼은 것이다.
이에 화장실 등 주차장 내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수거될 수 있도록 주차장을 관리하는 춘천도시공사 직원들이 쓰레기를 한곳에 모아두고 있었다.
춘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쓰레기장이 따로 없어 화장실이나 길가에 몰래 두고 가는 사람들이 있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