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전면 시행 100일을 맞은 '안전속도 5030' 제도가 보행자 사망사고 감소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4~7월 도내에서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는 26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건(14.1%) 줄었다.
같은 기간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3명이다. 전년(8명) 대비 62.5%(5명) 감소한 수준이다. 전체 교통사고 건수도 4099건으로 8.9%(400건)나 줄었다.
http://naver.me/xOC7VTUK
27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4~7월 도내에서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는 26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건(14.1%) 줄었다.
같은 기간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3명이다. 전년(8명) 대비 62.5%(5명) 감소한 수준이다. 전체 교통사고 건수도 4099건으로 8.9%(400건)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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