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27일 "정신건강의학과 배종빈·김기웅 교수팀이 '호모시스틴'의 혈중 농도가 높을 때뿐만 아니라 낮을 때도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타민 B가 포함된 비타민제를 적절히 섭취할 때는 신체 건강이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적정 수준을 넘어서면 저(低)호모시스틴혈증으로 인해 치매 위험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중략
배종빈 교수는 "한국인은 다른 인종에 비해 김치 등 채소를 통한 비타민 섭취량이 높기 때문에 저(低)호모시스틴혈증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며, "평소 육식 위주 식습관으로 채소와 과일 섭취량이 적은 경우 비타민제가 효과적이지만, 이미 식사를 통해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면 그 이상은 신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10727010005022
이는 비타민 B가 포함된 비타민제를 적절히 섭취할 때는 신체 건강이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적정 수준을 넘어서면 저(低)호모시스틴혈증으로 인해 치매 위험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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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빈 교수는 "한국인은 다른 인종에 비해 김치 등 채소를 통한 비타민 섭취량이 높기 때문에 저(低)호모시스틴혈증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며, "평소 육식 위주 식습관으로 채소와 과일 섭취량이 적은 경우 비타민제가 효과적이지만, 이미 식사를 통해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면 그 이상은 신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10727010005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