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10728051703504
손씨는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그알과 언론중재위원회 진행사항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23일 그간 준비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신청했다고 알린 바 있다.
그러면서 "아들을 잃은 우리 부부를 이렇게 농락하고 지금까지 괴로움을 주고 있는 이 방송만큼은 광고주들께서 광고 거부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그 비용으로 제 중재신청에 대항할거니까"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