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주택가격, 전세가격이 4월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임대차법 1년을 평가하며 전월세 계약 갱신율이 상승하는 등 부동산 시장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자화자찬한 지 일주일 만에 사과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2/000360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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