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24일 경남 합천군 합천호 안에 있는 물놀이 시설에서 직장동료 20대 B 씨를 물에 빠트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장난으로 B 씨를 밀어 물에 빠트렸고 B 씨가 일부러 허둥거리는 것으로 알고 보고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시설관계자에 대해서도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15_202107281748255816_018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장난으로 B 씨를 밀어 물에 빠트렸고 B 씨가 일부러 허둥거리는 것으로 알고 보고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시설관계자에 대해서도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15_202107281748255816_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