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서울시, 두배로 돌려받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7000명 모집

  • 작성자: sflkasjd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57
  • 2021.07.29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15만원을 2~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저축액의 100%를 서울시 예산과 민간재원으로 추가 적립해 2배 이상을(이자 포함) 돌려준다. 월 15만원씩 3년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시의 매칭액 540만원을 더해 1080만원과 협력은행에서 제공하는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미래설계가 불안한 청년 노동자들이 안정적‧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세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2015년부터 6년간 총 1만1049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3000명 모집에 1만3462명이 신청(경쟁률 4.5:1)했다. 오세훈 시장이 200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이 모태다. 

시는 올해 추경을 포함해 총 147억원을 투입해 7000명을 선정하고, 2025년까지 매년 7000명씩, 5년간 3만5000명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는 8월2일~20일까지 모집한다.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우편‧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34세 이하 저소득 근로 청년이다. 청년 본인은 세전 월소득 월 255만원 이하(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이면서 부모‧배우자(부양의무자)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4인 가족 기준 390만 원) 이하여야 한다.

http://naver.me/FhAwwdvf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77189 二의 단상, 그리고 국가부채... HotTaco 03.16 589 0 0
177188 人의 단상, 그리고 빨갱이... 민방위 03.16 399 0 0
177187 가계 이자 비용 역대 최대폭 증가 미스터리 03.16 497 0 0
177186 1~3개월 후 물가 더 오른다 blueblood 03.16 531 0 0
177185 가계대출 1천100조 원 돌파 또 역대 최대 현기증납니다 03.16 541 0 0
177184 二의 단상, 그리고 국가부채... 087938515 03.16 402 0 0
177183 人의 단상, 그리고 빨갱이... sflkasjd 03.16 373 0 0
177182 손흥민 기록(해외 공계) 뽀샤시 03.16 310 0 0
177181 가계 이자 비용 역대 최대폭 증가 장프로 03.16 236 0 0
177180 가계대출 1천100조 원 돌파 또 역대 최대 신짱구 03.16 226 0 0
177179 1~3개월 후 물가 더 오른다 자일당 03.16 251 0 0
177178 二의 단상, 그리고 국가부채... global 03.16 254 0 0
177177 人의 단상, 그리고 빨갱이... 자신있게살자 03.16 216 0 0
177176 쌀 나눠줬다고 살해된 경주시민들.. 암행어사 03.15 362 0 0
177175 수 백명의 목숨을 날려버린 탈출 딜러 03.15 361 0 0
177174 일요일에 쉬게 해달라고 요구하다 죽음을 택한… 우량주 03.15 346 0 0
177173 한국석유공사가 세들어 사는 이유 얼리버드 03.15 370 0 0
177172 토쿠야마 신이치 전차남 03.15 301 0 0
177171 二의 단상, 그리고 국가부채... 자격루 03.15 162 0 0
177170 人의 단상, 그리고 빨갱이... 마크주커버그 03.15 143 0 0
177169 의사증원 500명이었으면 파업 안했을까..? global 03.15 319 0 0
177168 무능과 부패 newskorea 03.13 693 0 0
177167 의대증원 해결방안 kimyoung 03.13 487 0 0
177166 의대증원 패러독스 Crocodile 03.13 405 0 0
177165 삼전·하이닉스서 수백명 美마이크론 이직…인재… 결사반대 03.12 468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