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변인실 “귀국하면 의사타진”
“운명이다”, “대찬성” 등 반응 많아
안산시, 축하 꽃다발… 안산 “안산시 최고” 화답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안산시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 종목에서 금메달을 2개 획득한 안산(20·광주여대)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다만 안산 선수의 의사를 아직 확인받지 못해 안산시는 일단 안산의 귀국까지 기다린다는 방침이다.
30일 안산시 대변인실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안산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다만 경기가 진행중이어서 선수 본인이 제의를 받을지는 아직 물어보지 못했다”며 “안산 선수가 귀국을 하면 의사가 있는지를 물어볼 계획이다. 우리(안산시)의 뜻만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안산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주 뭐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