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든 31일 수도권에서 동해안 휴가지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 구간이 오전부터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영동고속도로의 신갈JC→마성IC, 용인IC→양지IC 등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강릉까지 3시간49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3시간 전인 오전 6시 기준의 2시간21분보다 1시간28분 늘어난 수준이다.
http://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73120337
이날 오전 9시 현재 영동고속도로의 신갈JC→마성IC, 용인IC→양지IC 등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강릉까지 3시간49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3시간 전인 오전 6시 기준의 2시간21분보다 1시간28분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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