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31일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한 안산 선수에게 제기된 페미니즘 논란이 안 선수의 남혐(남성혐오) 용어 사용에서 비롯됐다는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의 논평에 대해 "폭력의 원인을 선수에게 돌리고 있다. 이번 사건의 핵심은 페미니즘을 빌미 삼은 온라인 폭력"이라고 비판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이것이 공당의 대변인 입에서 나올 소리인가"라고 비판에 가세했다.
http://news.v.daum.net/v/2021073116142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