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태권도 이대훈, 반려견 학대 및 파양 의혹

  • 작성자: 스트라우스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053
  • 2021.08.01



작성자는 자신을 지난 2014년부터 이대훈이 키우던 반려견 ‘해피’를 대신 키운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대신 키우게 된 이유는 “해피가 많이 짖어서”라고 말했다.

작성자는 또 “해피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또한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기도협착이라는 병을 앓고 있었기에 그리 오래 짖지도 못했다”며 “기도협착은 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 병이고 설사를 자주 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사료를 먹이면 당연히 설사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동물병원에 가셔야 하는데 왜 아픈 아이를 방치하냐”며 “해피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리를 절룩인다고 하셨는데 기본적으로 엑스레이는 찍어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찍어 봤는데 예방접종에 심장사상충도 수년간 하지 않았더라”라며 “게다가 옷과 사료를 보고 정말 기절할 뻔한 게 유기견 보호소에서도 안 먹이는 저급 사료에 옷과 용품은 쓰레기 수준이라 다 버렸다”고 폭로했다.

여기에 반려견의 상태에 대해서도 “치아 상태도 상상을 초월했다. 음식을 씹기는 아예 불가능했고 기도협착은 심해서 다시 수술을 받았다”며 “해피 상태가 이래서 이대훈에게 전했지만 그는 대답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지난 2019년 12월에도 이대훈 팬카페에 반려견 해피 사망 소식과 함께 호소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이대훈의 아버지는 “선수촌 주변 공동주택으로 이사 갔는데 건물주가 강아지는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 해피 유골을 받고 싶다”며 “이대훈 팬카페 문을 닫는 걸 건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작성자는 “이 사실을 공론화하겠다고 하자 그제야 선수 본인도 아닌 아빠가 카페를 폐쇄한다기에 황당했다”며 “해피는 결국 사망했고 유골을 이대훈에게 전했지만 그는 유골함을 흔들면서 웃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이대훈이 묘지를 만든 후 사진을 찍어서 보내준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연락을 무시 중”이라며 “선수로서 훌륭하게 은퇴 선언했으니 이제 여유 있으실 테고 당시 한 약속이 아직도 안 지켜지고 있다. 저를 사람 취급 안 하겠다는 문자, 더 심한 내용도 모두 공개할 것이고 마지막으로 믿고 기다려보겠다”고 경고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8/0004998996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77190 가계대출 1천100조 원 돌파 또 역대 최대 스트라우스 03.16 785 0 0
177189 二의 단상, 그리고 국가부채... HotTaco 03.16 589 0 0
177188 人의 단상, 그리고 빨갱이... 민방위 03.16 399 0 0
177187 가계 이자 비용 역대 최대폭 증가 미스터리 03.16 497 0 0
177186 1~3개월 후 물가 더 오른다 blueblood 03.16 531 0 0
177185 가계대출 1천100조 원 돌파 또 역대 최대 현기증납니다 03.16 541 0 0
177184 二의 단상, 그리고 국가부채... 087938515 03.16 402 0 0
177183 人의 단상, 그리고 빨갱이... sflkasjd 03.16 373 0 0
177182 손흥민 기록(해외 공계) 뽀샤시 03.16 310 0 0
177181 가계 이자 비용 역대 최대폭 증가 장프로 03.16 236 0 0
177180 가계대출 1천100조 원 돌파 또 역대 최대 신짱구 03.16 226 0 0
177179 1~3개월 후 물가 더 오른다 자일당 03.16 251 0 0
177178 二의 단상, 그리고 국가부채... global 03.16 254 0 0
177177 人의 단상, 그리고 빨갱이... 자신있게살자 03.16 216 0 0
177176 쌀 나눠줬다고 살해된 경주시민들.. 암행어사 03.15 362 0 0
177175 수 백명의 목숨을 날려버린 탈출 딜러 03.15 361 0 0
177174 일요일에 쉬게 해달라고 요구하다 죽음을 택한… 우량주 03.15 346 0 0
177173 한국석유공사가 세들어 사는 이유 얼리버드 03.15 373 0 0
177172 토쿠야마 신이치 전차남 03.15 301 0 0
177171 二의 단상, 그리고 국가부채... 자격루 03.15 162 0 0
177170 人의 단상, 그리고 빨갱이... 마크주커버그 03.15 143 0 0
177169 의사증원 500명이었으면 파업 안했을까..? global 03.15 319 0 0
177168 무능과 부패 newskorea 03.13 693 0 0
177167 의대증원 해결방안 kimyoung 03.13 487 0 0
177166 의대증원 패러독스 Crocodile 03.13 405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