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후쿠시마산 벌꿀로 만든 화장품과 샴푸를 국민이 구매할 수 있다는 걸 확인.
해외 구매 방식으로 판매하는 해당 화장품 등이 방사능에 오염됐을 여지가 있는데도 버젓이 '유기농'이라며 판매하고 있다는 게 단체의 설명.
해당 화장품 등에는 꿀의 생산지가 후쿠시마라고만 돼 있어 이번에 세슘이 검출된 나이에마치 양봉 조합 꿀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
심지어 이 쇼핑몰은 후쿠시마산 목이버섯 가루도 판매.
해외 구매 방식으로 판매하는 해당 화장품 등이 방사능에 오염됐을 여지가 있는데도 버젓이 '유기농'이라며 판매하고 있다는 게 단체의 설명.
해당 화장품 등에는 꿀의 생산지가 후쿠시마라고만 돼 있어 이번에 세슘이 검출된 나이에마치 양봉 조합 꿀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
심지어 이 쇼핑몰은 후쿠시마산 목이버섯 가루도 판매.